제주, 대체로 구름 많음…낮 기온 8~10도 내외

우장호 기자 2024. 2. 9.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이자 설 연휴 첫째 날인 9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산간도로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인근에 봄의 전령 유채꽃이 활짝 피어나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24.01.29.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금요일이자 설 연휴 첫째 날인 9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구름 많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8~10도(평년 9~11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산간도로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