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전설, 제네시스 공식 파트너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벨기에 출신의 전설적 드라이버 재키 익스를 제네시스 브랜드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했다.
9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재키 익스는 포뮬러원(F1), 24시간 내구 레이스 등 모터스포츠에서 20년 이상 활약하며 총 14회 우승을 차지한 인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파트너십 통해 브랜드 홍보대사 및 자문 역할 수행, 전략적 인사이트 제공
9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재키 익스는 포뮬러원(F1), 24시간 내구 레이스 등 모터스포츠에서 20년 이상 활약하며 총 14회 우승을 차지한 인물이다.
1962년 벨기에에서 열린 모터사이클 대회 메테 그랑프리 50cc 클래스를 통해 모터스포츠에 입문했으며, 1967년 이탈리안 그랑프리에 참가하며 포뮬러원(F1)에 데뷔했다. F1 커리어 동안 총 8번의 우승과 25번의 포디움 피니시를 기록했다.
1966년에는 벨기에에서 열린 스파 24시간 내구 레이스(Spa 24 Hours)에서 휴버트 한과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하며 내구 레이스에 진출했다. 이후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6번 우승하며 '미스터 르망'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재키 익스는 홍보대사로서 제네시스 브랜드 철학을 알리면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위한 다양한 전략적 인사이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 및 현대차그룹 유럽기술연구소(HMETC) 등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CCO는 "재키 익스와 특별한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경이로운 업적과 전문적인 지식, 자동차 업계에 대한 재키 익스의 열망은 제네시스의 브랜드 가치와 상통하는 부분이 있으며, 그와 제네시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월8일!] "새마을호 타봤어?"… 식당칸이 로망이었던 그때 - 머니S
- [Z시세] "다이소 가자" "야 토스 켜!"… 사이버 폐지 줍는 Z세대 - 머니S
- 주호민 "끔찍했다" 저격에… JTBC "혐오 아닌 공정 보도" - 머니S
- 초코파이 5000억원 vs 기술수출 9조원, 오리온-레고켐 인수 엇갈린 반응 - 머니S
- 삼성전자 스마트밴드 '갤럭시 핏3' 출시 임박했나 - 머니S
- "팬심 이용한 성폭행"… 檢, 힘찬 1심 집행유예에 항소 - 머니S
- 윤재옥 "준연동형 비례제는 국민 기만하는 정치공학 수단" - 머니S
- [오늘 날씨] 설연휴 첫날 '맑음'… 전국 곳곳 미세먼지 기승 - 머니S
- KB금융, S&P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서 'Top 1%' - 머니S
- 검찰, 이재용 '부당합병·불법승계' 1심 무죄에 항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