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진 부산시의원,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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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조상진(남구1·국민의힘·사진) 의원은 지난 5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안' 제정에 대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글로벌허브도시의 모범 사례로 싱가포르를 들어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대표적 물류·금융허브 도시로, 싱가포르 정부는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개방정책과 제도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면서 "국내에선 '제주특별법' 제정으로 제주가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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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조상진(남구1·국민의힘·사진) 의원은 지난 5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안’ 제정에 대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글로벌허브도시의 모범 사례로 싱가포르를 들어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대표적 물류·금융허브 도시로, 싱가포르 정부는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개방정책과 제도적·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면서 “국내에선 ‘제주특별법’ 제정으로 제주가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 의원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실현을 위한 3대 현안 과제인 가덕신공항 조기개항, 북항 재개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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