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푸드, 부산적십자에 이웃위한 보양식 지원

최영지 기자 2024. 2. 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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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푸드(대표이사 박재민)는 부산 지역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보양식 재료(국거리용 한우 사골) 3500㎏(3500만 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회장 서정의)에 전달(사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보양식 재료는 부산지역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산청푸드가 직접 방문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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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푸드(대표이사 박재민)는 부산 지역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보양식 재료(국거리용 한우 사골) 3500㎏(3500만 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회장 서정의)에 전달(사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보양식 재료는 부산지역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산청푸드가 직접 방문해 지원했다.

㈜산청푸드 박재민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이번에 지원되는 한우 사골이 홀몸어르신들과 장애인의 건강 유지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산청푸드 박재민 대표는 부산적십자사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스클럽(RCHC, 1억원 이상 기부자) 12호로 가입했다. 그리고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보양식 재료를 기부하는 등 기업가로서 사회적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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