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배민으로 1시간 내 배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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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트가 배달의민족(배민)과 손잡고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메가마트는 배민과 제휴해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배민 즉시배송 품목은 메가마트의 강점인 과일·채소·육류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생활용품 즉석먹거리 등 약 5000개에 이른다.
메가마트 측은 "이번 배달커머스 서비스를 통해 젊은 층을 신규 고객으로 유입하고, 고객 접점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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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트가 배달의민족(배민)과 손잡고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를 대표하는 대형마트가 배달커머스와 협력해 고객 접점을 넓히면서 활로를 찾는 것이다.
메가마트는 배민과 제휴해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배민 앱의 배민스토어를 통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문 후 1시간 내외로 상품을 간편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 메가마트 부산 동래·기장점, 경남 김해·양산덕계점, 울산 울산점 등 5개 대형 점포에서 반경 4㎞ 안에 있는 고객은 누구나 주문할 수 있다. 대형 점포가 영업하는 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2만 원 이상 주문하면 배달비 3000원이 부과된다.
배민 즉시배송 품목은 메가마트의 강점인 과일·채소·육류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생활용품 즉석먹거리 등 약 5000개에 이른다. 이번 제휴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첫 주문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6000원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메가마트 측은 “이번 배달커머스 서비스를 통해 젊은 층을 신규 고객으로 유입하고, 고객 접점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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