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6개상 석권

김효인 기자 2024. 2. 9. 03: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건우(왼쪽 넷째) DGIST 총장과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수상자들. /DGIST

제30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김진우씨가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DGIST 학생들이 6개 상을 석권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씨는 레이저 치료에 초음파 기술을 융합해 더 깊은 조직까지 도달할 수 있는 방식을 제안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화학물리학과 강유민씨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설태령씨는 은상,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최원혁 학생은 동상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과학기술 분야 미래 주역을 발굴하기 위해 1994년 시작한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 학술 논문상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1189편의 논문이 접수됐고, 11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