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불화설 총사령관에 "남아달라" 요청...사실상 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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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려이 그간 불화설을 낳았던 발레리 잘루즈니 군 총사령관을 유임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요구하는 혁신과, 누가 군의 새로운 리더십으로 참여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며 지금이 바로 그 혁신의 시간이며 잘루즈니 장군에게 팀의 일원으로 남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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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려이 그간 불화설을 낳았던 발레리 잘루즈니 군 총사령관을 유임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8일 성명을 통해 잘루즈니 장관을 만나 2년간 우크라이나를 지켜준 그에게 감사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요구하는 혁신과, 누가 군의 새로운 리더십으로 참여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며 지금이 바로 그 혁신의 시간이며 잘루즈니 장군에게 팀의 일원으로 남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잘루즈니 장군이 자신의 군사정책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견을 밝혀 지난 4일 경질까지 시사한 바 있지만 이번에 사실상 백기를 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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