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세븐틴 승관, 스페셜 심사위원 "너무 잘해서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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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의 꿈을 이뤘다.
9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Mnet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는 승관이 2라운드 '2 VS 2 라이벌 미션'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지난 1회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 영상에서 승관은 "심사위원 해보고 싶었는데 '빌드업'이 꿈을 이뤄줬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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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의 꿈을 이뤘다.
9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Mnet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는 승관이 2라운드 '2 VS 2 라이벌 미션'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지난 1회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 영상에서 승관은 "심사위원 해보고 싶었는데 '빌드업'이 꿈을 이뤄줬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참가자들의 열정이 터지는 무대에 "미치셨어요", "무대 변태들의 퍼포먼스이지 않았나" 등 감탄을 쏟아냈다. 듀엣으로 합을 맞춰보는 이번 2라운드에서는 승관이 인정한 '100점 만점' 무대도 등장한다. "너무 잘해서 짜증난다"며 귀여운 투정까지 부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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