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도 귀성길 정체 계속...'서울→부산 5시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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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부터 시작된 귀성길 정체가 오늘(9일) 새벽까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30분, 광주까지는 5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평소보다 1시간 이상 더 지체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교통량은 519만 대로, 어제부터 계속된 귀성길 정체는 오전 11시쯤 최대에 달하고, 이후 저녁 8시쯤 대부분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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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부터 시작된 귀성길 정체가 오늘(9일) 새벽까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30분, 광주까지는 5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평소보다 1시간 이상 더 지체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30분, 강릉까지는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교통량은 519만 대로, 어제부터 계속된 귀성길 정체는 오전 11시쯤 최대에 달하고, 이후 저녁 8시쯤 대부분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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