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3400억에 매각

2024. 2. 9. 01: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어스온이 보유 중이던 페루 액화천연가스(LNG) 지분 20% 전량을 2억5650만 달러(약 3400억 원)에 매각하는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인수사는 미국 사모펀드 EIG의 자회사인 미드오션 에너지다. SK어스온은 이번 매각으로 확보한 재원을 미래 성장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