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문여는 병원 정보… 120, 129에 전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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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나흘간 하루 평균 3000여 곳의 병의원과 의료기관이 문을 연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2801곳의 민간의료기관(병의원)과 227곳의 공공의료기관(보건소 등)이 운영된다.
전국 524개 응급의료기관은 연휴 내내 정상 운영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동안 전국 응급의료센터 178곳을 방문한 환자는 약 9만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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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나흘간 하루 평균 3000여 곳의 병의원과 의료기관이 문을 연다. 전국 모든 응급실은 연휴 내내 24시간 정상 운영된다.
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2801곳의 민간의료기관(병의원)과 227곳의 공공의료기관(보건소 등)이 운영된다. 약국도 하루 평균 4329곳씩 문을 연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약국은 보건복지 콜센터(129)와 시도 콜센터(120),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등에 전화해 파악할 수 있다. 인터넷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전국 524개 응급의료기관은 연휴 내내 정상 운영된다. 보건소와 전국 43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도 계속 가동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동안 전국 응급의료센터 178곳을 방문한 환자는 약 9만 명이었다. 평소와 비교할 때 최대 1.6배 많다. 질환별로는 장염이 2.9배, 복통은 1.7배, 감기는 1.5배로 증가했다. 정통령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언제든 진료 받을 수 있지만, 비응급 경증 환자는 가급적 운영 중인 병의원이나 보건소를 이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지운 기자 ea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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