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전기차 화재대응체계 공유플랫폼 업무협약(MOU) 체결

하인규 기자 2024. 2. 9. 0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최근에 일산소방서 주관으로 고양도시관리공사, ㈜킨텍스, 일산소방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으로 구성된 4개 기관이'친환경 전기차 화재대응체계 공유플랫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하여 일산소방서에서 전국 최초로 화재대응장비 공유플랫폼 모델을 제시하면서 실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킨텍스, 일산소방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4개기관 MOU
4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사진설명 좌측 부터 현대모터스튜디오 이희준 책임매니저, 일산소방서 박춘길 서장, 킨텍스 이재율 대표, 고양도시관리공사 강승필 사장)(사진제공=고양도시관리공사)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최근에 일산소방서 주관으로 고양도시관리공사, ㈜킨텍스, 일산소방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으로 구성된 4개 기관이'친환경 전기차 화재대응체계 공유플랫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하여 일산소방서에서 전국 최초로 화재대응장비 공유플랫폼 모델을 제시하면서 실시됐다.


이에 따라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고양체육관과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등에서 전기차 화재 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이 보유하고 있는 화재대응장비(소화수조 등 26종)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그 밖에도 4개 기관은 재난대응활동, 합동소방훈련, 각종 행사 등 필요시 상호 적극 협조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이번 협약으로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시설 내 전기차 충전시설에서의 초기 화재대응능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하며"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