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신인시절 먹을 거 사갔다가 혼자 다 먹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가 신인시절을 떠올렸다.
2월 8일 유튜브 채널 'Pixid'에는 '사회초년생 사이 숨은 사회생활 17년차 찾기(feat.아이유) | PIXID'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유는 사회초년들 사이에서 엔터 쪽에서 일하는 사회초년생으로 가장해 메신저 톡을 했다.
사회초년생들끼리 메신저 토크 도중 아이유는 "나는 먹을 거 사갔는데 그런 분위기 아니라서 내가 혼자 다 먹었어"라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가 신인시절을 떠올렸다.
2월 8일 유튜브 채널 ‘Pixid’에는 ‘사회초년생 사이 숨은 사회생활 17년차 찾기(feat.아이유) | PIXID’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유는 사회초년들 사이에서 엔터 쪽에서 일하는 사회초년생으로 가장해 메신저 톡을 했다.
아이유는 인터뷰에서“이제 데뷔 만으로 16년, 17년 차 됐다”라며 “저는 데뷔했을 때는 너무 어려서 학교에 있다가 조퇴하고 방송국에 가는 중학생이었다”라고 떠올렸다.
사회초년생들끼리 메신저 토크 도중 아이유는 “나는 먹을 거 사갔는데 그런 분위기 아니라서 내가 혼자 다 먹었어”라고 고백했다. “뭐 사갔는데?”라는 질문에는 “마카롱”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저는 그런 경험이 많다. 처음으로 리딩하는 자리나, 미팅하는 자리 갈 때 먹을 거 항상 들고 갔는데 잘 안 드시더라. 그래서 점점 안 하게 되던 행동이었던 걸로 기억한다”라고 털어놨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아이유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