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날 귀성행렬 계속...'서울→부산 5시간 40분'

박기완 2024. 2. 9. 0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밤 늦은 시간까지 귀성길 정체가 전국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교통량은 542만 대로,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는 아침 7시부터 시작돼 저녁 6시쯤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는 아침 7시부터, 영동고속도로도 8시부터는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는데, 일부 구간은 다음날까지도 거북이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밤 늦은 시간까지 귀성길 정체가 전국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9일) 0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20분, 광주까지는 4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평소보다 1시간 넘게 더 지체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30분, 강릉까지는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교통량은 542만 대로,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는 아침 7시부터 시작돼 저녁 6시쯤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는 아침 7시부터, 영동고속도로도 8시부터는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는데, 일부 구간은 다음날까지도 거북이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