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날 귀성행렬 계속...'서울→부산 5시간 40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밤 늦은 시간까지 귀성길 정체가 전국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교통량은 542만 대로,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는 아침 7시부터 시작돼 저녁 6시쯤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는 아침 7시부터, 영동고속도로도 8시부터는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는데, 일부 구간은 다음날까지도 거북이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밤 늦은 시간까지 귀성길 정체가 전국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9일) 0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20분, 광주까지는 4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평소보다 1시간 넘게 더 지체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2시간 30분, 강릉까지는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로공사는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교통량은 542만 대로,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는 아침 7시부터 시작돼 저녁 6시쯤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는 아침 7시부터, 영동고속도로도 8시부터는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되는데, 일부 구간은 다음날까지도 거북이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 연휴에 일했다면? 현직 노무사 "절대 '일당' 받으면 안됩니다"
- 헤어지면 강아지는 누가 키우나?...MZ세대 새로운 법정공방 [앵커리포트]
- 경기 아파트 3세대 '라돈' 권고기준 초과...올해 50개 단지 검사
-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발언한 경희대 교수 감봉 3개월
- "클린스만 해임? 만약 8강에서 떨어졌다면…" 日 스포츠 기자의 주장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300년 묵은 세계 최대 '단일종' 산호초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