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15세 정서주에 극찬 “천재‥내가 배울 점 많아”(미스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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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자가 한참 후배 정서주의 노래에 반했다.
정서주의 노래 첫소절을 듣자마자 김연자는 "미쳤어"라고 한마디 했고, 장민호는 "LP판 틀어놓은 것 같다"며 감탄했다.
마스터들은 정서주의 숨소리도 놓치지 않고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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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연자가 한참 후배 정서주의 노래에 반했다.
2월 8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8회에서는 4라운드 미션이 이어졌다.
이날 정서주, 김소연, 배아현, 정슬이 속한 '뽕커벨'은 팀메들리 미션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대결은 남아있었다. 여왕전 대표가 된 정서주는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필살기 심수봉 '겨울 장미'를 선곡했다.
정서주의 노래 첫소절을 듣자마자 김연자는 "미쳤어"라고 한마디 했고, 장민호는 "LP판 틀어놓은 것 같다"며 감탄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 또한 "국보다 국보. 나라에서 보전해야 한다"는 너스레로 칭찬을 대신했다. 마스터들은 정서주의 숨소리도 놓치지 않고 집중했다.
특히 마지막까지 "대단하다 대단해"라며 놀라워한 김연자는 "너무 좋다. 진짜 한참 후배지만 배울 게 많은 것 같다. 15살이잖나. 어떻게 노래를 배웠으며, 감정은 어떻게 잡고 있으며, '겨울 장미'는 누구한테 배워 완성시켰나 궁금한 점이 많은 후배다. 이게 바로 천재라는 거지 않겠냐. 타고 났다는 거. 저음도 퍼펙트 고음도 퍼펙트. 한참 후배지만 정말 존경스럽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정서주는 마스터 점수 1300점 만점에 1274점을 받으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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