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남자 1호, 14기 옥순에 호감 “얼굴 보느라 대화 기억 안 나”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2. 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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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남자 1호가 14기 옥순에 호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옥순과 남자 1호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자 1호는 인터뷰에서 "(내용이) 기억이 안 난다. 그냥 그 얼굴 보느라고 무슨 말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눈이 너무 귀엽더라. 특유의 표정이 있다. 원픽 14기 옥순님이랑 이야기할 때가 제일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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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남자 1호가 14기 옥순에 호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옥순과 남자 1호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4기 옥순은 남자 1호와 1대 1 데이트 했고, 남자 1호는 “저는 이제 일단은 제 원픽이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그는 “(이유는) 외모? 처음에는 약간 이런 말투가 처음엔 약간 별로였다. 그냥 아이 같아서. 근데 들을수록 ‘괜찮네 귀엽네’”라고 설명했다. 이어 투픽은 9기 옥순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14기 옥순은 “뭔가 다른 분들이랑은 진짜 좋은 야외, 제가 야외 진짜 좋아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남자 1호는 “섭섭해지 마라. 내가 좀 이따 선물하나 주겠다”고 말했다. 남자 1호는 “절대 못 맞출 거다. 맞추면 평생 소원권. 전 세계에 하나 밖에 없다”고 약속했다.

남자 1호는 인터뷰에서 “(내용이) 기억이 안 난다. 그냥 그 얼굴 보느라고 무슨 말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눈이 너무 귀엽더라. 특유의 표정이 있다. 원픽 14기 옥순님이랑 이야기할 때가 제일 좋았다”고 밝혔다.

7기, 11기 옥순에 대해 “그냥 뭐 형식상”이라고 덧붙여 3MC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너무 죄송한데 두 분이랑은 그냥 약간 형식상 데이트였다”고 덧붙였다. 14기 옥순 역시 “남자 1호님이 직진을 해오신다면 거기에 응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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