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옥순, 남자 4호와 커플 확정?…데프콘 "카메라 없으면 키스했다" [나솔사계](종합)

이예주 기자 2024. 2. 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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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9기 옥순이 남자 4호와의 끈끈한 애정 전선으로 MC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8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데이트를 마친 9기 옥순과 남자 4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에서 쉬고 있는 9기 옥순에게 남자 4호가 찾아갔다. 9기 옥순이 "일로 와"라고 말하자 남자 4호는 "그런 대사 날리지 말라고"라며 화답했다. 

9기 옥순은 "현숙이와 통화 중이었다. 오빠 욕 했다"고 장난을 쳤다. 남자 4호는 "기껏 업어주고 서커스를 세 번이나 했는데 욕을 하냐"며 억울해했고, 9기 옥순은 "시계 풀어 달라"며 팔을 내밀었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9기 옥순이 "커피 마시고 싶다"며 혼잣말을 하자 남자 4호는 "그거 나 들으라고 하는 말 아니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9기 옥순은 "맞다"며 "나 지금 거동이 불편하다. 내가 카드를 줄 테니 다른 사람들의 커피도 사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남자 4호는 "(카드는) 필요하지 않아"라며 숙소를 나서 커피를 사서 돌아왔다.

혼자 있는 숙소에서 9기 옥순은 "PD님, 저 9기 할 때는 진짜 집에 가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그런 생각이 안 드네"라고 혼잣말하며 조현아를 빵 터뜨렸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커피를 사 들고 온 남자 4호는 숙소에 돌아와 얼음컵에 커피를 담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사실 카메라만 아니면 저러다가 둘이 키스 간다"며 두 사람에 '과몰입'했다.

커피를 모두 담은 남자 4호는 9기 옥순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나눴다. 경리는 "신혼부부같다"며 집중했다.  9기 옥순이 "왜 애교를 부리냐"고 말하자 남자 4호는 "그냥 화장 지우는 거 보는 거다"고 답했다. 옥순이 "화장 지우는 거 아니고 로션 바르는 거다"라고 말하자 남자 4호는 "이게 다 지운 상태인거냐"라며 은근한 칭찬을 건넸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둘이 케미가 참 좋다. 저 정도면 사귀는 각이다. 일단 삼귀는 건 넘어섰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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