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오유진, 여왕전 무대서 매끄러운 가창력…장윤정 "강단 있어"

조은애 기자 2024. 2. 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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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오유진이 매끄러운 가창력으로 여왕전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오유진은 1차 2위에 오른 유진스(오유진, 김나율, 염유리, 유수현)를 대표해 여왕전 무대에 올랐다.

그는 '천년을 빌려준다면'으로 시원한 가창력과 정확한 가사 전달력을 자랑했다.

오유진은 여왕전 무대로 마스터 점수 1248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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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트롯3'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스트롯3' 오유진이 매끄러운 가창력으로 여왕전 무대를 꾸몄다. 

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오유진은 1차 2위에 오른 유진스(오유진, 김나율, 염유리, 유수현)를 대표해 여왕전 무대에 올랐다. 

그는 '천년을 빌려준다면'으로 시원한 가창력과 정확한 가사 전달력을 자랑했다. 

장윤정은 "유진이는 웬만한 어른들보다 집중력과 자신감, 책임감이 있다. 오유진만의 색깔로 잘 불러줬다"며 무반주 부분을 실수 없이 매끄럽게 소화하는 모습에 강단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오유진은 여왕전 무대로 마스터 점수 1248점을 받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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