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술 3병 마셔" 9기 옥순, 남자 4호에 업혀 '비틀비틀' [별별TV](나솔사계)

윤성열 기자 2024. 2. 8.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기 옥순이 데이트를 마치고 남자 4호의 등에 업혀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9기 옥순과 남자 4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 4호는 9기 옥순에게 "업어드리지 않아도 괜찮냐"고 재차 제안했고, 9기 옥순은 "업을 수 있어? 나 되게 무거워. 55kg야"라고 의심하더니 덜컥 남자 4호의 등에 업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나솔사계' 방송 화면
9기 옥순이 데이트를 마치고 남자 4호의 등에 업혀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9기 옥순과 남자 4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취기가 오른 9기 옥순은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숙소에 도착하자 남자 4호는 비틀거리며 차에서 내리는 9기 옥순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9기 옥순은 "혼자서 잘 내리니까, 나중에 못 내릴 때 잡아 달라"며 남자 4호의 도움을 거부했다.

/사진='나솔사계' 방송 화면
이에 남자 4호는 "원체 주체적인 여성이시니까"라며 9기 옥순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남자 4호는 9기 옥순에게 "업어드리지 않아도 괜찮냐"고 재차 제안했고, 9기 옥순은 "업을 수 있어? 나 되게 무거워. 55kg야"라고 의심하더니 덜컥 남자 4호의 등에 업혔다.

9기 옥순에게 호감이 있는 남자 3호는 이 모습을 지켜보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9기 옥순은 이후 숙소 안으로 들어가 누워 9기 현숙에게 전화를 걸었다. 9기 옥순은 9기 현숙에게 "언니 술 좀 마셨다. 그냥 얘기가 잘 통했다. 둘이서 3병 마셨다. 내가 최근에 술을 안 마셨다. 그래서 차에서 완전 잤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