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명절 연휴 시민불편 최소화…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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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한다.
김경일 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경제 대책을 강구하고 보건 방역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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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한다.
경기 파주시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서민 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부담 완화를 위해 2월 한 달 동안 파주페이 충전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늘렸다.
또 응급환자들을 위해 응급의료시설 4개소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동안 당직의료기관 464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 63개소도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폭설, 강풍 등 기상상황을 확인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경제 대책을 강구하고 보건 방역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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