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 급등, 결국 4만5000달러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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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미국증시가 랠리하고 비트코인 고래(대규모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5% 급등, 4만5000달러를 돌파했다.
이뿐 아니라 비트코인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는 것도 가격 상승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가상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오늘 비트코인이 랠리한 것은 비트코인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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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미국증시가 랠리하고 비트코인 고래(대규모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5% 급등, 4만5000달러를 돌파했다.
8일 오후 11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57% 급등한 4만513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4만5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 1월 12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이 급등하고 있는 것은 일단 미국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로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뿐 아니라 비트코인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는 것도 가격 상승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가상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오늘 비트코인이 랠리한 것은 비트코인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썼다.
그는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약 4400만 달러어치)을 보유한 비트코인 지갑 수가 수개월 만에 최고치인 73개까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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