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남자1호 "14기옥순이 원픽, 처음엔 별로였지만‥" 깜짝 고백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1호가 14기 옥순을 원픽으로 꼽았다.
8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 1호가 11기 옥순에 이어 14기 옥순과 데이트에 나섰다.
남자 1호는 "의외였다. 남자 4호 형님에게 갈 줄 알았다. 둘이 항상 숙소에서 제일 많이 대화하지 않나. 둘이 뭔가 잘 맞아서 그런가 싶었다"면서 14기 옥순과의 선택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남자 1호가 14기 옥순을 원픽으로 꼽았다.
8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 1호가 11기 옥순에 이어 14기 옥순과 데이트에 나섰다.
남자 1호는 "의외였다. 남자 4호 형님에게 갈 줄 알았다. 둘이 항상 숙소에서 제일 많이 대화하지 않나. 둘이 뭔가 잘 맞아서 그런가 싶었다"면서 14기 옥순과의 선택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14기 옥순의 선택에) 좋았다"고 말했다.
14기 옥순이 "전날 나가서 이야기했을 때 더 호감도가 올라갔다. 재미있고 대화도 잘 통하는 것 같더라"고 하자, 남자 1호는 "다행이다. 다행이다"면서 미소를 보였다.
다만 14기 옥순이 "근데 아직도 잘 모르겠긴하다"면서 망설이자, 남자 1호는 "저는 이제 일단은 (14기 옥순이) 원픽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켜보던 MC들도 갑작스러운 고백에 깜짝 놀란 가운데, 남자 1호는 14기 옥순을 1순위로 꼽은 이유에 대해 "일단 외모"라며 "처음엔 약간... 말투가 별로였다. 그냥 아이 같아서. 그런데 들을수록 '괜찮네' '귀엽네'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14기 옥순이 2순위도 있냐고 묻자, 남자 1호는 있지만 이날 데이트한 옥순 중에는 없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