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최기환, “MBC 아나운서는 스마트해” 발언에 제작진 반발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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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와 최기환의 발언에 제작진이 화들짝 놀라는 사태가 생겼다.
2월 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억 원대 단독주택을 찾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이어 "MBC아나운서는 스마트하고..."라고 하자 제작진들이 "어엉???"이라며 화들짝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손범수, 최기환 아나운서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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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와 최기환의 발언에 제작진이 화들짝 놀라는 사태가 생겼다.
2월 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억 원대 단독주택을 찾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손범수, 최기환, 김대호 세 사람은 강원도 홍천으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세 사람은 마당이 넓고 파이어피트까지 있는 집을 보고 감탄했다.
내부는 1층에 거실이 펼쳐져있고 2층에 방이 3개가 있었다. 2층에는 커다란 욕조가 있어 아나운서 세 사람이 다 들어가도 충분한 크기였다. 집에 있는 모든 건 기본 옵션으로 심지어 양념까지도 두고 간다는 입장이었다.
세 사람은 각사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서 활약을 펼쳤다. 서로 생방송 때의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참 얘기하다가 최기환은 “KBS아나운서들의 톤이 있다. 공무원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MBC아나운서는 스마트하고...”라고 하자 제작진들이 “어엉???”이라며 화들짝 놀랐다.
제작진이 진심으로 놀라는 모습에 아나운서들도 당황했다. 김대호도 당황하고 지켜보던 MC들도 “왜! 왜! 제작진이 왜 놀라는 거야!”라며 덩달아 놀라 웃음을 안겼다.
강원도 홍천의 ‘홍천으로 가요톱텐’은 매매가 2억 7천 5백 만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손범수, 최기환 아나운서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주우재는 이날 정식 코디로 등장했으며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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