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전주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함께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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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인식률 제고와 기부 동참을 유도하고자 8일 전주역에서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열차를 이용해 고향을 방문한 출향도민 등을 대상으로 고향기부제 홍보물과 전북특별자치도 답례품으로 선정된 '십리향미'를 나눠주며 기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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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인식률 제고와 기부 동참을 유도하고자 8일 전주역에서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본부장 송병선),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본부장 하해웅),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연원섭) 등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열차를 이용해 고향을 방문한 출향도민 등을 대상으로 고향기부제 홍보물과 전북특별자치도 답례품으로 선정된 ‘십리향미’를 나눠주며 기부 동참을 당부했다.
전북농협은 이전에도 고향기부제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해 14개 시·군 농협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자체 기부, 시·군 농협 간 교차 기부 등을 통해 5억여원을 기부하며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지자체 등과 함께 전북현대모터스 개막식 관람객 대상 홍보 캠페인 등 기관단체·대학생·도민을 대상으로 100여 차례에 걸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제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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