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3호 “김수용 닮았단 말에 충격, 얼굴 망가졌나보다”(나솔사계)

ENA,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NA,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남자 3호가 개그맨 김수용을 닮았다는 얘기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2월 8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남자 3호와 남자 4호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9기 옥순과 술자리를 가진 후 숙소로 돌아온 남자 4호는 도시락 선택에서 0표를 받은 남자 3호에게 "이런 거 물어보기는 좀 그렇지만 저녁은 어떻게 했나"라고 물었다.

남자 3호는 "김수용 닮았다는 얘기에 충격받아서 70kg까지 안 먹으려고 한다. 포도가 내 마지막 식사였다"며 "다크서클이 너무 심했나봐"라고 덧붙였다. 남자 4호는 "그것 때문에 그런 건 아니었다. 호감적인 부분이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남자 4호는 남자 3호의 자기소개 시간에 김수용 닮은꼴을 언급했고 남자 3호는 "제 얼굴이 망가졌나보죠"라고 반응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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