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KTX울산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펼쳐

김광동 기자 2024. 2. 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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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사진 왼쪽 아홉번째)가 8일 울산시와 함께 KTX울산역에서 출향인사와 울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들은 출향인사와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안내장을 배부하며 '울산보배' 배즙 1000개를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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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안내 전단과 ‘울산보배’ 배즙 나눠줘
두북농협 ‘황우쌀’ 등 기부자 답례품 전시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사진 왼쪽 아홉번째)가 8일 울산시와 함께 KTX울산역에서 출향인사와 울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창현 본부장을 비롯해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울산농협 법인대표, 울산시 세정담당관실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출향인사와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안내장을 배부하며 ‘울산보배’ 배즙 1000개를 나눠줬다. 또 울산 농·축산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두북농협 ‘황우쌀’, 농소농협 ‘복조리찰메쌀’, 울산원예농협 ‘울산보배’의 배즙·배잼, 울산축산농협 ‘언양석쇠불고기’ 등을 전시·홍보하기도 했다.

김 본부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덩달아 기쁘다” 며 “울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제로 표현하고, 답례품도 받으면서 고향의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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