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4호, 55㎏ 9기 옥순 업고 비틀‥데프콘 “몸무게 더 나가나본데”(나솔사계)

박수인 2024. 2. 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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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호가 9기 옥순을 업었다.

2월 8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남자 4호와 9기 옥순이 함께 술을 마신 후 숙소로 귀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남자 4호는 술을 마셔 비틀거리는 9기 옥순에게 업어줄 것을 제안했고 옥순은 "나 업을 수 있나. 나 무겁다. 55kg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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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NA,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남자 4호가 9기 옥순을 업었다.

2월 8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남자 4호와 9기 옥순이 함께 술을 마신 후 숙소로 귀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4호는 차에서 내리는 9기 옥순을 에스코트하려 손을 내밀었고 9기 옥순은 "혼자 내릴 수 있다"며 남자 4호의 손을 쳐 거부했다.

이후 남자 4호는 술을 마셔 비틀거리는 9기 옥순에게 업어줄 것을 제안했고 옥순은 "나 업을 수 있나. 나 무겁다. 55kg이다"고 말했다.

MC 데프콘은 "55kg이면 우리는 어깨에 이고 간다"고 했고 옥순을 업은 남자 4호가 앞으로 쏠리자 "55kg보다 더 되나 본데"라고 반응했다.

이를 보던 남자 3호는 "업고 난리가 났네"라며 불편함을 드러내는 동시에 "왜 업고 오는 거냐"고 물었고 남자 4호는 "한 잔 하다 보니까 그랬다"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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