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기 옥순, 남자 4호에 업혀 등장…"둘이서 세 병 마셨다" [나솔사계]
이예주 기자 2024. 2. 8. 23:02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9기 옥순과 남자 4호가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데이트를 마친 9기 옥순과 남자 4호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남자 4호가 차에서 내리는 9기 옥순에게 손을 내밀자 옥순은 손을 탁 치며 남자 4호와 티격태격했다.
옥순이 "신발이 불편하다"고 하자 남자 4호는 "살짝 업어드리지 않아도 괜찮나"며 에스코트를 제안했다. 옥순이 "나 되게 무겁다. 55kg이다"라고 말하자 남자 4호는 "괜찮다"고 그를 업었고, 두 사람은 솔로민박에서 시끄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남자 3호는 "업고 난리났구나"라며 웃음을 지었다.
9기 옥순은 숙소에 들어가 이불을 덮고 9기 현숙과 통화를 했다. 현숙이 "잘됐나 보다. 잘 됐으니 술이 술술 들어가지"라고 말하자 옥순은 "그냥 얘기가 잘 통했다. 둘이서 세 병을 마셨는데, 최근에 내가 술을 마시지 않아서 그런지 차에서 완전 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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