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둘째 딸 이름은 '서이'…'50일 기념' 촬영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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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 '버디'였던 이병헌-이민정이 둘째 딸 이름은 '서이'였다.
앞서 지난해 11월 이민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친구들의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라서 들어오는 제 걸음걸이는 아직 아들 엄마 같지만 둘째는 딸 맞대요, 믿기지 않음나오면 확인해보고 알려드릴게요, 태명은 버디Birdie와 Buddy 이중적인 의미"라는 글로 태명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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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태명 '버디'였던 이병헌-이민정이 둘째 딸 이름은 '서이'였다.
8일 이민정이 자신의 SNS에 "내 촬영보다 100배 어려운 이서이의 50일 셀프 촬영. 난 할 수 있다. 땀 뻘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이의 50일 기념 촬영을 직접 준비한 듯 '별처럼 빛나게 해처럼 따뜻하게 꽃처럼 예쁘게 자라나길'이라는 문구가 적힌 풍선 등이 눈길을 끈다. 또 50일 촬영 의상과 아기자기 화환과 태명 '버디'의 이름이 담긴 스티커 문구까지 준비하는 등 이민정은 셀프 촬영을 위해 특별히 공을 들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한 뒤,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말, 둘째 딸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앞서 지난해 11월 이민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친구들의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라서 들어오는 제 걸음걸이는 아직 아들 엄마 같지만 둘째는 딸 맞대요, 믿기지 않음…나오면 확인해보고 알려드릴게요, 태명은 버디…Birdie와 Buddy 이중적인 의미"라는 글로 태명의 의미를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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