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석박물관·몽골 에르테네트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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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로부터 박물관 요건을 충족해 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된 순천 세계수석박물관이 몽골 오르홍주 에르테네트시와 상호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세계수석박물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병선 박물관장과 뭉흐바트 오르홍주 에르데네트시 의장, 바트루트몽골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에르데네트시는 다량으로 생산되는 보석종류인 광물석 옥을 반지, 팔찌, 목걸이, 찻잔 등 순천세계수석박물관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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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로부터 박물관 요건을 충족해 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된 순천 세계수석박물관이 몽골 오르홍주 에르테네트시와 상호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세계수석박물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병선 박물관장과 뭉흐바트 오르홍주 에르데네트시 의장, 바트루트몽골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세계수석박물관이 소유하고 있는 일부 수석을 몽골에 전시하는 등 몽골 수석박물관 개관과 관광상품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르데네트시는 관람객 유치 일환으로 수석박물관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에르데네트시는 수도 울란바토르에 이은 몽골 제2의 도시로 세계 4위 규모의 구리광산이 소재하고 있으며 몰리브덴 광석 채굴량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세계수석박물관의 박물관 운영과 사후 활용 계획 등의 자문을 받아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에르데네트시는 다량으로 생산되는 보석종류인 광물석 옥을 반지, 팔찌, 목걸이, 찻잔 등 순천세계수석박물관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투멘자르갈 오르홍 도지사와 뭉흐바트 오르홍주 에르데네트시 의장, 델게르바야르 오르홍주 체육회장 등은 순천시와 체육 분야 등을 교류하기 위해 노관규 시장과도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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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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