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매니저 "이영자→이경실 담당했지만…센 사람 없어" [같이삽시다]
이예주 기자 2024. 2. 8. 22:34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안문숙이 자신의 매니저를 소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는 안문숙의 매니저가 출연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안문숙은 자신의 매니저에 대해 "이영자, 이승연, 이경실, 안문숙까지 '센 언니'를 담당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혜은이는 "넷 중에서 누가 제일 세냐"고 물었다. 안문숙은 "말 잘해라"라고 농담했다.
매니저가 "다들 그렇게 센 분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혜은이는 "센 맛을 한 번 보여줄까?"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안문숙은 "사실 혜은이 언니가 제일 세다"고 거들었다.
이날 안문숙은 자신의 매니저에 대해 "정말 인성이 좋다. 왜 아직까지 혼자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매니저는 "나는 매력보다 단점이 많은 사람이다"라며 "누나도 많고 나이도 많다. 누나가 네 명이다"라고 덧붙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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