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앞바다서 난민선 침몰..13명 사망·27명 실종
디지털뉴스부 2024. 2. 8.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아프리카 튀니지 앞바다에서 유럽행 난민선이 침몰해 13명이 숨지고 27명이 실종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 시각 8일 유럽으로 가던 난민선에 수단인 42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망·실종자를 제외한 2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남부와 가까운 튀니지는 난민선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가려는 아프리카나 중동 출신 이주민 행렬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번 사고 선박도 난민선의 주요 출발지인 튀니지 동부 스팍스에서 출항했다가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아프리카 튀니지 앞바다에서 유럽행 난민선이 침몰해 13명이 숨지고 27명이 실종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 시각 8일 유럽으로 가던 난민선에 수단인 42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망·실종자를 제외한 2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남부와 가까운 튀니지는 난민선을 타고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가려는 아프리카나 중동 출신 이주민 행렬이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기존 경로였던 리비아에서 단속이 심해지면서 튀니지에 난민이 급격히 몰렸습니다.
이번 사고 선박도 난민선의 주요 출발지인 튀니지 동부 스팍스에서 출항했다가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사고 #난민 #유럽 #아프리카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 내집 마련 '22.5년' 꼬박 일해야..전남 '4.3년'
- "빚독촉도 이렇겐 안 해!"..선거 전화 피하는 '꿀팁' SNS 인기
- "분실된 하이패스로 6백번 결제됐는데"..경찰, '미제사건' 분류
- '설 앞두고' 전통시장서 60대 몰던 차량 돌진..4명 다쳐
- '2024 벚꽃지도 나왔다'.."벚꽃 피면 놀러갈래?"
- '300년 묵은' 레몬..경매 낙찰가는? "235만 원"
- 美 연준 위원들 연이어 '금리인하 신중'..파월 의장 발언 동조
- 일본 기혼자 64%는 '섹스리스'..20대男 절반 성경험 없어
- 3D 프린터로 소총까지 제조..프랑스서 무더기 검거
- 美 10대 총기난사범 母에 살인죄 인정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