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서 하루 동안 130명 사망…총 2.78만명, 하루 224명 꼴

김재영 기자 2024. 2. 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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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보건부는 8일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130명이 사망해 전쟁 관련 누적 사망자가 2만7840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부상자는 170명 추가되어 모두 6만7317명에 이르렀다.

전날 7일까지 전쟁이 124일 간 치러져 하루 평균 가자에서 224명이 사망했다는 계산이다.

가자 보건부 집계는 전투원과 비 전투원 민간인을 구분하지 않으나 병원에 당도한 시신에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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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유니스(가자지구)=AP/뉴시스]이스라엘의 공습으로 12월17일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4.01.18.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가자 보건부는 8일 전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130명이 사망해 전쟁 관련 누적 사망자가 2만7840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부상자는 170명 추가되어 모두 6만7317명에 이르렀다.

전날 7일까지 전쟁이 124일 간 치러져 하루 평균 가자에서 224명이 사망했다는 계산이다.

가자 보건부 집계는 전투원과 비 전투원 민간인을 구분하지 않으나 병원에 당도한 시신에 한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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