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손범수, 전현무 향해 “넌 안 돼!”라고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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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가 전현무에게 아나운서의 꿈을 꺾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턴 코디로 KBS 출신 아나운서 손범수와 SBS 출신 아나운서 최기환이 등장했다.
손범수는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열전 달리는 일요일'을 보면서 전현무가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손범수, 최기환 아나운서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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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가 전현무에게 아나운서의 꿈을 꺾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2월 8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억 원대 단독주택을 찾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턴 코디로 KBS 출신 아나운서 손범수와 SBS 출신 아나운서 최기환이 등장했다. MC들은 “3사 아나운서가 모였다”라며 MBC 현직 아나운서 김대호를 바라봤다.
특히 손범수는 “전현무가 모델로 삼은 분”이라는 소개로 등장했다. 손범수는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열전 달리는 일요일’을 보면서 전현무가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내 코스 그대로 따라왔다. Y대와 방송반까지”라고 말했다. 손범수는 “선배님! 저도 아나운서가 되겠습니다! 라고 하더라. 너무 부리부리하게 들이대서 ‘넌 안 된다’라고 했다”라는 얘기도 전했다.
손범수가 전한 비하인드스토리에 MC들도 크게 웃었다. “지금 됐으니까 웃으면서 얘기한다”라며 모두 크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손범수, 최기환 아나운서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주우재는 이날 정식 코디로 등장했으며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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