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김창옥 "알츠하이머 아니더라…단기 기억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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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창옥이 자신이 알츠하이머가 아닌 단기 기억 상실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에서는 알츠하이머 검사 결과를 공개하는 김창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창옥은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알츠하이머 유전자는 있지만 알츠하이머는 아니더라"며 "지금은 단기적으로 기억을 못 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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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창옥이 자신이 알츠하이머가 아닌 단기 기억 상실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에서는 알츠하이머 검사 결과를 공개하는 김창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창옥은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자신의 근황에 관해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알츠하이머라는 게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있다고 한다. 저한테 그 유전자가 좀 발견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꾸 잊어버리고 기억을 못 하겠어서 '강연은 못 하고 질문만 받겠다'고 했는데, '강연 못 하겠다'로 기사가 나왔다"며 이후 병원에 다니면서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알츠하이머 유전자는 있지만 알츠하이머는 아니더라"며 "지금은 단기적으로 기억을 못 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라우마를 경험했거나 스트레스가 너무 오래 지속된 게 원인"이라며 "그러니 지금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관리해야 한다. 약도 처방받고 치료도 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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