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안문숙 前남친 폭로? "20년 전 '결혼사진 찍어달라고.." [같이 삽시다][별별TV]

김지은 기자 2024. 2. 8.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진작가 김형준이 안문숙의 전 남자친구를 언급하는 듯한 발언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형준이 "안문숙 누나도 20대 때 뵀었다"고 말하자, 안문숙은 "이제 내 결혼사진 찍어야지"라며 얘기했다.

그러자 김형준은 "그때도 그 얘기하셨다. 20년 전에도 '누나 결혼사진 네가 찍어줘야지'라고 하셨다. 그땐 남자친구가 있으셨던 거 같은데"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당황한 안문숙은 '쉿'이라며 김형준을 입단속 시켜 자매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사진작가 김형준이 안문숙의 전 남자친구를 언급하는 듯한 발언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안소영, 안문숙, 혜은이 네 사람의 4대 4 미팅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은이는 자신의 초대 손님인 장미화의 아들 김형준을 버선발로 달려 나가 맞이했다. 장미화와 똑 닮은 외모의 김형준은 K팝 가수들의 앨범 사진은 물론 유명배우의 프로필 사진도 찍는 프로 사진 작가다. 하지만 현실은 외로움에 사무친 싱글남이었다.

자매들은 '올해로 만 44세'라는 김형준의 말에 깜짝 놀랐다. 김형준은 "저 노총각이다"라며 "장가가긴 힘들 것 같다"고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형준이 "안문숙 누나도 20대 때 뵀었다"고 말하자, 안문숙은 "이제 내 결혼사진 찍어야지"라며 얘기했다. 그러자 김형준은 "그때도 그 얘기하셨다. 20년 전에도 '누나 결혼사진 네가 찍어줘야지'라고 하셨다. 그땐 남자친구가 있으셨던 거 같은데"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당황한 안문숙은 '쉿'이라며 김형준을 입단속 시켜 자매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