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 연휴 ‘포트홀’ 대응반 구성…긴급 복구
양창희 2024. 2. 8. 22:06
[KBS 광주]광주시가 설 연휴에도 도로 패임 현상인 '포트홀' 신고가 들어올 경우 긴급 복구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설 명절에 24시간 긴급보수대응반을 구성하고, 안전신문고 앱이나 120 빛고을콜센터 등으로 '포트홀' 신고가 들어오면 곧바로 임시 복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자치구는 최근 전수 조사를 통해 포트홀 4천여 개를 확인하고, 장비 25대와 인력 79명을 투입해 긴급 정비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 대담]① 윤 대통령 “핵 개발 역량 충분…보여주기식 남북정상회담 안 해”
- “신분증 확인했는데도 영업정지”…억울한 소상공인 구제 길 열린다
- 설 연휴 미세먼지 ‘나쁨’…설날엔 비·눈
- 조국 2심도 징역 2년…법정구속은 면해
- 투개표 방식 논란 여전…“사전투표관리관 도장 꼭 찍어야”
- 빅5 중 4곳 파업 가결…설 명절 의료공백 없을까?
- “간병인, ‘없어서’ ‘비싸서’ 못 써요”…‘외국인 간병인’ 언제쯤?
- K-플랜트 다시 이는 ‘중동붐’…오만 최대 정유공장 문 열어
- 충전 급할땐 ‘휴게소’로…설 명절 전기차 무료 이동 충전소 운영
- 단체급식에 AI 기술 적용…잔반 감소 효과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