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대기 중 잠든 음주운전자 붙잡혀
이유진 2024. 2. 8. 22:04
[KBS 춘천]인제경찰서는 인제읍 상동리 39살 박 모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오늘(8일) 새벽 2시쯤,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차 안에서 잠 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의 음주운전은 신호가 바뀌었는데로 움직이지 않는 차를 수상히 여긴 경찰관들에 의해 적발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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