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불출마해야”…“흠집내기 의도”

오아영 2024. 2. 8. 22: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포항 지역 광역, 기초의원들이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의 총선 불출마를 촉구해 지역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한창화, 이칠구 경북도의원과 안병국, 김민정 포항시의원은 어제(7일), 김 의원의 사익 추구로 지역 북구 당협이 사당화됐다며 김 의원의 3선 출마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또, 쪼개기 후원금 변호사비 대납과 관련해 녹취록이 있다며 불법 후원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정재 의원 측은 입장문을 통해 불법 정치후원금은 무혐의로 끝난 사안이며 선거를 앞둔 흠집 내기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