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설 연휴…‘전북지역 응급 의료체계 가동’

박웅 2024. 2. 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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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는 설 연휴인 내일(9)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응급환자 진료에 대비한 응급 의료체계를 가동합니다.

응급의료기관 21곳은 평소와 같게 24시간 운영되며, 보건소 등 공공기관 137곳, 병의원 302곳, 약국 326개소는 연휴 기간 중 지정된 날짜에 운영됩니다.

지역별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은 전북자치도 홈페이지나 보건복지부 콜센터 등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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