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설 연휴 특별 교통 대책 마련
박진영 2024. 2. 8. 21:58
[KBS 대구]경상북도가 설 연휴 기간 귀성객들을 위해 오늘(8일)부터 닷새간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합니다.
우선 시외버스 206개 노선을 증편하고, 시내버스 운행 시간을 연장합니다.
또 택시 부제를 해제하는 한편, 자치단체와 공공 기관 주차장도 무료 개방합니다.
울릉도 귀성객을 위해선 여객선사와 협의를 통해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여객선 운임도 30% 할인합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 대담]① 윤 대통령 “핵 개발 역량 충분…보여주기식 남북정상회담 안 해”
- “신분증 확인했는데도 영업정지”…억울한 소상공인 구제 길 열린다
- 설 연휴 미세먼지 ‘나쁨’…설날엔 비·눈
- 조국 2심도 징역 2년…법정구속은 면해
- 투개표 방식 논란 여전…“사전투표관리관 도장 꼭 찍어야”
- 빅5 중 4곳 파업 가결…설 명절 의료공백 없을까?
- K-플랜트 다시 이는 ‘중동붐’…오만 최대 정유공장 문 열어
- 충전 급할땐 ‘휴게소’로…설 명절 전기차 무료 이동 충전소 운영
- 나도 모르게 하이패스 468만 원 결제…“범죄지만 수사 불가”
- 남북 간 ‘경협 중단’ 못 박은 북한…통일부 “인정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