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버스서 심정지 50대…소방관들이 구조
서윤덕 2024. 2. 8. 21:57
[KBS 전주]퇴근길 통근버스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남성을 소방관들이 구조했습니다.
오늘(8일) 오후 3시 45분쯤 50대 심정지 환자를 태운 통근버스가 완주군 봉동읍 119특수대응단으로 왔습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움 요청을 받은 소방관들이 심폐소생술을 해 멈춘 심장을 10여 분 만에 뛰게 했으며, 환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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