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아파트서 불…8명 병원 이송
이자현 2024. 2. 8. 21:55
[KBS 청주]오늘 오전 9시 45분쯤, 영동군 영동읍의 한 6층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60대 주민 1명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1층에 있는 집 거실과 주방 등 10여 ㎡를 태운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 대담]① 윤 대통령 “핵 개발 역량 충분…보여주기식 남북정상회담 안 해”
- “신분증 확인했는데도 영업정지”…억울한 소상공인 구제 길 열린다
- 설 연휴 미세먼지 ‘나쁨’…설날엔 비·눈
- 조국 2심도 징역 2년…법정구속은 면해
- 투개표 방식 논란 여전…“사전투표관리관 도장 꼭 찍어야”
- 빅5 중 4곳 파업 가결…설 명절 의료공백 없을까?
- K-플랜트 다시 이는 ‘중동붐’…오만 최대 정유공장 문 열어
- 충전 급할땐 ‘휴게소’로…설 명절 전기차 무료 이동 충전소 운영
- 나도 모르게 하이패스 468만 원 결제…“범죄지만 수사 불가”
- 남북 간 ‘경협 중단’ 못 박은 북한…통일부 “인정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