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아파트서 불…8명 병원 이송

이자현 2024. 2. 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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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오늘 오전 9시 45분쯤, 영동군 영동읍의 한 6층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60대 주민 1명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1층에 있는 집 거실과 주방 등 10여 ㎡를 태운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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