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동대구역·터미널 ‘북적’
오아영 2024. 2. 8. 21:54
[KBS 대구]나흘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동대구역과 터미널에는 벌써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서울이나 용산역에서 대구로 오는 KTX 등 열차는 매진됐고, 시외버스 터미널에도 귀성하거나 가족을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주요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본부는 설 연휴 기간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에 닷새 동안 255만 대의 차량이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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