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부 산사태 사망자 10명 실종 수십명...당국, 수색 작업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6일 필리핀 남부 광산지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돼 재난 당국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산사태는 지난 6일 밤 남부 민다나오섬 산악 지대에서 발생했으며, 광부 수송용 60인승 버스 3대와 36인승 지프니 1대를 비롯해 인근 가옥들이 토사에 매몰됐습니다.
당국은 실종자 중 최소 20명은 차량에 갇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민다나오섬에서는 최근 몇 주 간 폭우가 계속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필리핀 남부 광산지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1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실종돼 재난 당국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산사태는 지난 6일 밤 남부 민다나오섬 산악 지대에서 발생했으며, 광부 수송용 60인승 버스 3대와 36인승 지프니 1대를 비롯해 인근 가옥들이 토사에 매몰됐습니다.
당국은 실종자 중 최소 20명은 차량에 갇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민다나오섬에서는 최근 몇 주 간 폭우가 계속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 연휴에 일했다면? 현직 노무사 "절대 '일당' 받으면 안됩니다"
- 헤어지면 강아지는 누가 키우나?...MZ세대 새로운 법정공방 [앵커리포트]
- 경기 아파트 3세대 '라돈' 권고기준 초과...올해 50개 단지 검사
-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발언한 경희대 교수 감봉 3개월
- "클린스만 해임? 만약 8강에서 떨어졌다면…" 日 스포츠 기자의 주장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