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허남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로 옮길 듯
안태성 2024. 2. 8. 21:53
[KBS 전주]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가칭 국민의미래가 오는 1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인 가운데,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이 국민의미래로 당적을 옮길 것으로 보입니다.
4선 의원을 지낸 조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대신 비례대표 출마를 염두에 둬 왔습니다.
허남주 전 국민의힘 전주갑 당협위원장도 당에서 나와 국민의미래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 대담]① 윤 대통령 “핵 개발 역량 충분…보여주기식 남북정상회담 안 해”
- “신분증 확인했는데도 영업정지”…억울한 소상공인 구제 길 열린다
- 설 연휴 미세먼지 ‘나쁨’…설날엔 비·눈
- 조국 2심도 징역 2년…법정구속은 면해
- 투개표 방식 논란 여전…“사전투표관리관 도장 꼭 찍어야”
- 빅5 중 4곳 파업 가결…설 명절 의료공백 없을까?
- K-플랜트 다시 이는 ‘중동붐’…오만 최대 정유공장 문 열어
- 충전 급할땐 ‘휴게소’로…설 명절 전기차 무료 이동 충전소 운영
- 나도 모르게 하이패스 468만 원 결제…“범죄지만 수사 불가”
- 남북 간 ‘경협 중단’ 못 박은 북한…통일부 “인정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