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회고록,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있는 그대로 들려드리는 게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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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고록 '어둠을 지나 미래로'가 출간과 동시에 종합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박근혜 회고록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18대 대선이 끝난 2012년 말부터 2022년 3월 대구광역시 달성 사저로 내려오기까지의 약 10년에 걸친 이야기가 담겼다.
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도 제1권이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4위, 제2권은 7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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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고록 '어둠을 지나 미래로'가 출간과 동시에 종합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8일 교보문고 주간(2월 1일~7일)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박근혜 회고록 1: 어둠을 지나 미래로'가 종합 1위, '박근혜 회고록 2:어둠을 지나 미래로'가 종합 3위에 올랐다.
박근혜 회고록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18대 대선이 끝난 2012년 말부터 2022년 3월 대구광역시 달성 사저로 내려오기까지의 약 10년에 걸친 이야기가 담겼다.
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도 제1권이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4위, 제2권은 7위를 각각 차지했다. 알라딘에서는 제1권이 9위, 제2권이 12위에 올랐다.
박 전 대통령은 서문에서 본 회고록을 집필하기로 마음먹은 까닭에 대해 “내가 유일하게 헌정사에 탄핵으로 퇴임한 대통령이지만, 재임 시절의 이야기와 그 이후의 이야기를 옳고 그름의 판단을 넘어 있는 그대로 들려드리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5일 대구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회고록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은 탄핵 이후 수감 생활을 하면서 '인고의 시간을 이겨낼 수 있게 한 희망은 무엇이었나'라는 질문에 "힘들지 않고, 억울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며 "재임 중에 사소한 실수는 있었을지라도 의도적으로 제가 국민 앞에 부끄러운 일은 한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떳떳하고 당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또 '국민께 전하고 싶은 말'에 대해선 "탄핵 선고가 있던 날, 탄핵 반대 집회에서 돌아가신 다섯 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 이 자리에서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많은 분들께 받은 큰 사랑을 어떻게든 갚으려 했는데, 탄핵으로 임기가 중단돼 보답을 못 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 책은 중앙일보가 기획해 중앙일보 특별취재팀이 더중앙플러스에서 기사로 연재된 글을 재구성하여 출간됐다. 책 속 부록에는 정치계 입문 이후부터 미공개 사진과 2013년 1월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출범한 이후부터의 박근혜 전 대통령 주요 일지를 수록해 그의 정치 일대기를 상세히 살펴볼 수 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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