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양나래, 충격 불륜사건 공개 “남편과 장모가”(과몰입인생사)

박수인 2024. 2. 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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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충격적인 불륜 사건을 공개했다.

양나래는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의 바람을 의심했다. 블랙박스도 보고 내비게이션도 봤는데 특별한 이상한 점이 없었다. 남편이 외박을 한 날, 친정집으로 간 거다. 남편의 불륜상대는 장모님이었다. 남편과 아내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났고 남편과 장모가 나이 차이가 덜 났던 거다. 남편이 장모에게 '아내가 너무 어려서 그런지 힘들어요' 그러다 눈이 맞은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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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과몰입 인생사’ 캡처
SBS ‘과몰입 인생사’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가 충격적인 불륜 사건을 공개했다.

2월 8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간통죄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센 이야기 하나 해도 될까"라며 운을 뗐다.

양나래는 "어느 날 아내가 남편의 바람을 의심했다. 블랙박스도 보고 내비게이션도 봤는데 특별한 이상한 점이 없었다. 남편이 외박을 한 날, 친정집으로 간 거다. 남편의 불륜상대는 장모님이었다. 남편과 아내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났고 남편과 장모가 나이 차이가 덜 났던 거다. 남편이 장모에게 '아내가 너무 어려서 그런지 힘들어요' 그러다 눈이 맞은 거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용진은 "머리가 뜨거워진다", 브라이언은 "미드에서나 보던 상황이다", 이지혜는 "이건 상상이 안 된다"며 충격을 표했고 양나래는 "옛날은 지금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았다"고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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