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쇼2’ 김창옥 “중년 남성 건강 비법? 소년성 지켜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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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쇼2' 김창옥 명절날 외박하는 남편들에 조언을 건넸다.
이날 김창옥은 '명절마다 외박하는 남편' 사연에 "아내분들이 성모마리아 같다"며 "이건 어떻게 하자를 떠나서 이 주를 던지고 싶다.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이름 앞 뒤에 붙는다. 또 상처가 붙는다. 이것들을 버리고 자기 이름으로만 있을 수 있는 친구들이 있는 건 정신적으로 어마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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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첫 방송된 tvN 시사·예능프로그램 ‘김창옥쇼2’에서는 ‘숨겨왔던 비밀을 고백합니다’를 주제로 브레이크 없는 매운맛 사연들과 김창옥 특유의 입담이 더해진 강연이 펼쳐졌다.
이날 김창옥은 ‘명절마다 외박하는 남편’ 사연에 “아내분들이 성모마리아 같다”며 “이건 어떻게 하자를 떠나서 이 주를 던지고 싶다.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이름 앞 뒤에 붙는다. 또 상처가 붙는다. 이것들을 버리고 자기 이름으로만 있을 수 있는 친구들이 있는 건 정신적으로 어마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자들이 50·60·70·80 먹고 건강하게 살려면 소년성이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인 내 옷이 있다”며 “저는 그게 무슨 마음인지 조금 알겠다”고 전했다.
또 “(명절날에 계속하면) 아내가 바뀐다(?). 이틀 다 ‘부르마블’ 하는 건”이라며 “하루 친구들하고 재밌게 놀고, 어른들도 걱정하니까 남은 시간은 가족들과 보냈으면 좋겠다. 이게 타협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시사·예능프로그램 ‘김창옥쇼2’는 김창옥과 관객이 만나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갈 갈등 종결 강연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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