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일부 구간 국도 이용 유도·갓길 임시 개방
박웅 2024. 2. 8. 21:41
[KBS 전주]교통량이 늘어나는 설 연휴에 대비해 국토교통부는 전북지역에서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호남고속도로 전주 요금소와 삼례 요금소 사이, 익산 나들목과 논산 나들목 구간은 국도 1호선 우회 이용을 유도하고, 서해안고속도로 군산 나들목과 서천 나들목 구간은 임시 갓길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순천완주고속도로의 상관 나들목과 임실 나들목 구간도 국도 17호선 등을 이용하도록 권장할 방침입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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